- 고물가 속 집에서 보내는 시간 확대… 집안일은 효율적으로, 취미·자기관리까지 아우르는 ‘멀티 홈라이프’ 트렌드 확산
- 감성 쿡웨어부터 데일리 블렌더, 청소기까지 구성원별 맞춤형 홈라이프 솔루션 제안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에게 뜻깊은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17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해 직전달(2.0%)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전쟁 등 외부 요인으로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외부 활동 대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는 가운데, 일상 전반을 집 안에서 해결하려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요리와 청소 등은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취미나 자기관리까지 집 안에서 즐기려는 ‘멀티 홈라이프’ 트렌드도 확산 중이다.
이처럼 ‘집 중심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생활 편의는 물론 삶의 질까지 고려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신혼부부나 감각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가족에게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쿡웨어가 제격이다.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의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는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베이지 컬러로, 은은한 파스텔톤이 주방은 물론 식탁 위에서도 프랑스의 아늑한 감성을 담아낸다. 테팔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탈부착 손잡이 ‘매직핸즈’를 적용해 요리는 물론 플레이팅, 세척, 보관까지 간편하다. 테팔의 논스틱 기술력이 집약된 ‘티타늄 2X 코팅’으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으며, 여기에 특수 3중 인덕션 바닥 기술과 열센서 기능을 더해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매직핸즈 크렘 드 피치는 손잡이와 냄비, 프라이팬, 볶음팬, 유리뚜껑 등 다양한 구성으로 2P·3P·5P 세트 출시돼 가족 구성과 라이프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건강을 챙기고 싶은 가족이나 자취하는 자녀 선물로 블렌더는 어떨까.테팔의 슬림핏 초고속 블렌더 ‘블렌드업’은 컴팩트하지만 강력한 분쇄력으로 얼음은 물론 다양한 건강 레시피까지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데일리 블렌더다. 1분에 최대 2만4000번 회전하는 1000W 파워 모터와 테팔만의 파워엘릭스 6중 칼날로 단단한 냉동 과일, 질긴 셀러리 등 모든 재료를 빠르게 분쇄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하기 좋은 700ml의 실용적인 사이즈로 좁은 주방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8가지 퀵메뉴를 사용하면 스무디, 후무스, 수프 등을 버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어 출근 전 간단한 아침이나 아이들 간식, 퇴근 후 체중 조절 등에 유용하다. 자동 세척 모드를 탑재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유리 용기를 비롯한 액세서리와 칼날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

식생활 뿐만 아니라 생활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홈라이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한국인에게 청소는 일상 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부모님 세대의 신체 부담을 덜어주는 가볍고 편리한 무선청소기가 효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팔의 무선청소기 ‘엑스포스 9.60’은 집안 구석구석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강력 BLDC 모터와 분당 1500번 회전하는 소프트롤러가 크고 작은 먼지부터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흡입한다. 여기에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흡입력을 지속시켜주는 싸이클로닉 기술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헤파 필터로 보다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바닥 감지 센서로 먼지 양에 따라 흡입력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배터리 낭비 없이 손쉽게 집안 전체 청소가 가능하다. 2kg로 손목과 팔의 부담을 줄였으며, 핸디형으로 바꾸면 1.1kg으로 더욱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힘들이지 않는 청소를 돕는다. 10mm 이하 초슬림 엣지 브러시와 LED 조명을 통해 벽면과 어두운 구석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먼지통을 분리와 비움이 간편하고, 필터는 물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관리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집 안에서의 휴식과 자기 관리까지 아우르는 ‘홈케어 가전’으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다.
세라젬의 안마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은 척추 길이와 굴곡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스파인 스캔’을 통해 개인별 신체 조건에 맞춘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입문자용 스테디셀러 V4부터 경추 모드가 특화된 V7, 프리미엄 모델인 마스터 V11까지 라인업을 세분화해 사용자 상태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 X2’는 에너지 전달력과 화장품 흡수 효율을 높인 신제품이다. 기존 4가지 모드에 듀얼·마스크·AI 모드를 추가해 총 7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AI 모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케어 시간과 피부 고민, 기기 사용 패턴 등을 기반으로 AI가 최적의 케어 모드와 사용 방법을 제안해 피부 타입별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는 계절 아이템도 좋은 선택지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작동하면 더 짧은 시간에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는데, 신일전자의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는 BLDC 모터를 적용해 발열과 소음을 줄이고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유아풍 기준 소비 전력은 1.7W 수준으로, 고물가 시대에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이고 싶은 소비자 니즈도 반영했다. 에코 모드로 작동 시 주변 온도를 감지해 최대 16단계까지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고물가 속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구성원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같은 공간에서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구성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제품이 일상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