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연말 파티에 특별한 요리가 빠질 수 없죠. 격식 있으면서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를 찾고 있다면 연어 스테이크가 딱입니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어우러진 연어는 마늘과 버터의 깊은 풍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을 자랑하며, 연말 파티 요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신선한 시금치와 토마토를 곁들여 영양까지 가미한 연어 스테이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테팔 데이지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열센서 덕분에 요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뛰어난 코팅력으로 세척도 쉬워 뒷정리까지 간편합니다. 올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저녁을 위해 연어 스테이크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연말 파티나 특별한 모임을 위한 요리를 찾는 분들
👍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 끼를 준비하고 싶은 분들
👍
집에서도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을 즐기고 싶은 분들
재료 소개

연어 스테이크
150g
토마토
1개
마늘(슬라이스, 다진 마늘)
1-2쪽
다진 양파
1/4개
시금치
한 주먹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버터
적당량
올리브 오일
적당량
홀스레인 머스타드 소스
적당량
레몬즙
약간
조리방법

연어 스테이크에 껍질이 있는 경우, 껍질에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은 너무 깊지 않게 중간 부분만 살짝 넣습니다.
연어 표면의 수분을 키친타월로 제거합니다.
연어 양쪽면에 소금과 후추를 고루 뿌려줍니다.

테팔 데이지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예열합니다.
최적의 요리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모래시계 무늬가 사라지면, 올리브 오일 또는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연어 껍질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오일을 사용하세요.
기름이 뜨거워지면 연어는 껍질 부분부터 팬에 올립니다.
껍질이 크리스피해질 때까지 뒤집지 않고 숟가락으로 오일을 끼얹으며 익혀줍니다.
겉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연어를 뒤집어 반대쪽도 베이스팅하며 익혀줍니다.

연어가 거의 다 익으면 마늘과 버터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 풍미를 더해줍니다.
살짝만 더 익힌 후, 연어를 꺼내어 잠시 래스팅 시켜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양파 절반과 자른 시금치, 소금 1꼬집, 후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살짝만 익혀줍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나 레몬즙을 추가하면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연어가 잘 익었으면 팬에서 꺼내 접시에 올려줍니다.
준비한 양파와 토마토를 함께 곁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를 그릇에 담아 완성합니다.
COOK TIP
🍳
연어를 굽기 전, 껍질에 칼집을 넣어주면 껍질이 오그라들지 않고 고르게 익습니다
🍳
팬을 충분히 달군 후 연어를 올리면 껍질이 바삭해져 겉은 크리스피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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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버터는 연어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넣어주면 풍미가 더해져 연어의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TASTE TIP
😋
연어에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느끼함은 잡고 상큼한 맛은 더해집니다
😋
토마토와 시금치를 곁들여 볶으면 연어의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균형 잡힌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이면 연어의 풍미와 조화를 이루며 감칠맛을 끌어올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연어 스테이크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식사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는 연어는 마늘과 버터의 풍미로 깊은 맛을 더합니다. 시금치와 토마토를 곁들여 식감을 살리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 레몬즙으로 상큼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테팔 데이지 프라이팬을 활용하면 열센서를 통해 최적의 요리 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어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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