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을이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여름 충분히 영글었던 늙은 호박도 제철이 찾아왔습니다. 늙은 호박은 가을철이 되면 단맛과 영양을 듬뿍 머금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데요. 늙은 호박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가을철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줄 늙은 호박으로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 스프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 영양가와 달콤함이 최고인 제철 늙은 호박으로 만든 든든한 한 끼,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한 끼 식사를 찾는 분들
👍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찾는 분들
👍
제철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요리하고 싶은 분들
재료 소개

늙은 호박
500g
버터
2큰술
밀가루
2큰술
물
1.5컵
우유
400ml
식빵
1장
소금
약간
조리방법

🔪늙은 호박의 껍질을 식칼로 벗겨냅니다.
껍질을 벗긴 호박을 얇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썬 호박을 넣고 물을 부어 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줍니다.
물이 적당히 졸아들도록 천천히 끓입니다.

🍳중불에서 테팔 원픽냄비팬을 예열해줍니다.
최적의 요리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모래시계 무늬가 사라지면, 버터 2큰술을 넣어줍니다. 버터가 중불에서 완전히 녹으면 밀가루 2큰술을 넣습니다.
😍밀가루가 버터와 잘 섞이며 거품이 나도록 잘 볶아줍니다. 우유 400ml를 천천히 조금씩 넣습니다.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곱게 풀어줍니다. 우유가 모두 섞여 루가 곱고 걸쭉한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불을 끄고 준비해 둡니다.

😊호박이 잘 익으면 불을 끄고 잠시 식힙니다.
식힌 호박을 테팔 블렌드포스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갈아놓은 호박을 냄비에 다시 붓고 중불에 올려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만들어 둔 루를 호박에 천천히 더해가며 섞어줍니다.
👉농도가 짙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완성된 호박 스프를 따뜻하게 접시에 담습니다.

🔪식빵을 1cm 크기로 깍둑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볶아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튀겨진 크루통은 종이 타월 위에 올려 둡니다.

🍽️접시에 담아둔 호박 스프에 크루통을 5~6개 올려줍니다
따뜻하고 고소한 호박 스프 완성입니다
COOK TIP
🍳
루를 만들 때 우유를 한 번에 붓기보다 천천히 조금씩 부어주면 밀가루와 잘 섞여 더 부드럽고 고운 루가 만들어집니다.
🍳
루를 만들 때 버터가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밀가루를 넣으면 뭉칠 수 있으니 중불에서 조심스럽게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TASTE TIP
😋
크림이나 파마산 치즈를 소량 추가하면 스프를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크루통 외에도 고소한 베이컨 크럼블이나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를 토핑으로 얹어주면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스프는 테팔 주방용품을 활용하여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 풍부한 맛을 만들 수 있습니다. 테팔 블렌드포스 블렌더로 호박을 곱게 갈아내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테팔 원픽 냄비팬의 최적의 요리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 덕분에 더욱 고소한 맛의 루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테팔 주방용품으로 만든 따뜻한 늙은 호박스프 한 그릇으로 가을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포만감을 주며, 건강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늙은 호박스프로 따뜻한 건강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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