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소스와 녹아내리는 치즈가 어우러진 라자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죠. 하지만 밀가루 면이 부담스럽거나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는 고민이 될 수 있어요. 그럴 때 딱 좋은 메뉴가 바로 ‘가지 라자냐’ 입니다. 이탈리아 대표 가정식 요리 중 하나인 라자냐는 넓고 평평한 파스타 위에 토마토 소스와 치즈 등을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굽는 요리예요.
하지만 면 대신 가지를 넣어주면 탄수화물은 줄이면서도 라자냐 특유의 깊은 맛과 식감을 더욱 살려준답니다. 쫄깃한 가지가 소스를 머금어 풍미가 깊어지고, 일반 라자냐보다 담백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가지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한 식사를 원할 때 밀가루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인 가지 라자냐를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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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DOWN! 든든함은 UP!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
👍
건강하면서도 색다른 이탈리안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
👍
채소를 활용한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
재료 소개

가지
(약 1cm 두께 슬라이스)
2개
토마토 소스
1컵
피자치즈
적당량
버터
30g
박력분
30g
우유
200ml
소금
약간
조리방법

가지를 1cm 두께로 슬라이스합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테팔 매직핸즈 프라이팬을 예열하고, 열센서 무늬가 사라지면 약불에서 버터를 녹입니다.
박력분을 넣고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넣으며 되직하게 끓여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구운 가지 → 토마토소스 → 베사멜 소스 → 치즈 순으로 반복하여 쌓습니다.

오븐을 180도 예열 후, 165도에서 18분간 굽습니다.
치즈가 노릇하게 녹으면 꺼냅니다.

면 없이도 맛있는 가지 라자냐 완성입니다.
따끈할 때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COOK TIP
🍳
가지는 기름 없이 구워야 식감이 살아납니다
🍳
베사멜 소스는 우유를 나눠 넣어야 부드럽습니다
🍳
오븐이 없으면 팬에 뚜껑 덮고 치즈 녹이기 가능
TASTE TIP
😋
가지 대신 애호박이나 버섯도 활용 가능해요
😋
리코타나 체다 치즈로 풍미를 업그레이드
😋
바질을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풍미
익숙한 요리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가지 라자냐 레시피로 집에서도 손쉽게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즐겨보세요.
특히 테팔 매직핸즈 프라이팬은 손잡이 탈부착이 가능해 조리, 오븐, 플레이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은 탄수화물 없이도 만족스러운 가지 라자냐로 건강한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홈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