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생쥐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서울 성수에서 관련 전시가 진행되면서 다시 떠올리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사실, ‘라따뚜이’는 프랑스 요리 이름입니다. 토마토소스와 푹 익힌 채소가 어우러진 프랑스 남부의 소박한 집밥이죠. 건강하고 소박한 맛에 브런치 메뉴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비주얼이지만, 조리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오늘은 원팬으로 완성하는 노오븐 라따뚜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간단한 재료로 멋스러운 브런치를 만들고 싶은 분
👍
채소 요리를 맛있게 즐기고 싶은 분
👍
요리가 아직 낯선 초보자분
재료 소개

토마토
2개
가지
1개
애호박
1개
양파
1/2개
마늘
2쪽
토마토소스
200g
다진 고기
150g
올리브유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조리방법

가지, 애호박, 토마토는 모두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양파와 마늘은 잘게 다집니다.

테팔 인덕션 티타늄 원픽냄비팬을 예열합니다.
열센서 무늬가 사라지면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냅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진 고기와 소금, 후추를 넣고 익힙니다.
토마토소스를 넣고 약불에서 살짝 끓여주세요.

손질한 채소를 애호박 → 토마토 → 가지 순서로 겹쳐 올려주세요.
만들어둔 소스 위에 올려 동그랗게 배열합니다.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뿌린 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5분 익혀줍니다.

조리된 팬을 그대로 식탁에 올리고, 파슬리로 장식해 주세요.
건강하고 알록달록한 라따뚜이 완성!
COOK TIP
🍳
마늘은 살짝 볶아야 쓴맛 없이 향만 살아나요
🍳
채소는 15분 이상 조리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시간 조절이 중요해요
🍳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으로 응용해도 좋아요
TASTE TIP
😋
토마토소스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요
😋
바질, 타임 등 허브를 추가해 향을 더하세요
😋
빵이나 밥과 곁들이면 더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오늘 소개한 라따뚜이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테팔 인덕션 티타늄 원픽냄비팬은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 기능을 하나에 담은 멀티팬으로, 찜부터 국물요리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열센서 무늬는 조리 타이밍을 알려주며, 접히는 손잡이와 유리 뚜껑은 수납과 사용 모두 편리하게 도와줍니다.
이번 주말, 원팬으로 만든 노오븐 라따뚜이로 특별한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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