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서해안에서는 대하축제가 열리는데요. 이 축제에서는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대하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살이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단맛이 돌아 제철의 매력을 한층 더하는 가을철 대하. 대하구이, 대하찜, 대하회 등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대하 요리를 맛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입니다.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아연과 셀레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타우린 성분 덕분에 피로 회복과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이런 대하가 특히 적합한 음식이겠죠. 오늘은 이러한 가을철 대하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하치즈구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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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개
대하
10마리
다진 마늘
1큰술
버터
2-3큰술
모짜렐라 치즈
50g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
취향껏
조리방법
대하의 뿔과 수염, 다리를 가위로 잘라 제거합니다.
대하의 등을 반으로 가른 후 내장을 제거합니다.
반으로 가른 대하의 등을 옆으로 넓게 펼쳐줍니다.
손질한 대하에 소금과 후추로 충분히 간을 해줍니다.
버터는 전자레인지에서 20초 정도 녹여줍니다.
다진 마늘과 녹인 버터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ㆍ섞은 소스를 대하에 발라줍니다.
테팔 스모크리스 그릴을 준비해 줍니다.
그 위에 대하를 가지런히 올려 익혀줍니다.
이때, 쿨링팬 기능을 눌러 연기와 냄새를 제거합니다.
준비한 대하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적당히 올려줍니다.
약불로 줄여 치즈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구워줍니다.
치즈가 녹고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익힙니다.
잘 구워진 대하를 도마 위에 옮깁니다.
토치로 치즈에 멋지게 색을 내줍니다.
접시에 잘 구워진 대하를 예쁘게 플레이팅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뿌려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COOK TIP
🍳
내장은 쓴맛이 나거나 요리 중 색깔이 검게 변할 수 있어 대하의 등을 칼이나 이쑤시개로 내장을 꼭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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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손질 후 소금물에 살짝 담가두면 비린 맛이 제거되고 대하 특유의 감칠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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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대하는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씻어 껍질과 내장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대하를 물에 씻을 때 물살이 너무 강하면 살이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TASTE TIP
😋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소스를 섞어 만든 스파이시 마요 소스를 곁들이면 매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레몬즙을 뿌려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고소한 치즈와 대하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대하치즈구이. 하지만 가정에서 직접 굽기엔 집안이 냄새와 연기로 가득 찰 수 있어 망설여지실 텐데요.
테팔 스모크리스 그릴의 강력한 흡입 시스템으로 실내에서도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대하치즈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500RPM 초강력 쿨링팬과 연기의 원인을 제거하는 역피라미드형 그릴판을 장착하여 고기, 생선요리도 쾌적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그릴판에는 테팔의 논스틱 코팅 노하우가 반영되어 음식이 눌어붙거나 타지 않아 언제나 맛있고 건강한 조리를 보장하죠.
테팔 스모크리스 그릴로 이제 집에서도 전문 셰프처럼 맛있고 깔끔한 그릴 요리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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