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치즈닭갈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춘천의 별미로 유명한 닭갈비는 원래 돼지갈비 집을 운영하던 식당에서 돼지고기를 구하기 어려워 닭고기를 요리에 대신 사용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다른 육류 요리에 비해 저렴하고 양이 푸짐해 휴가 나온 군인들과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서민 갈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적당한 자극이 더해진 음식은 식욕을 돋우고, 자연스럽게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어주죠. 부드러운 치즈를 더하면 매운맛을 감싸주면서 만족스러운 한 끼가 완성됩니다. 남은 양념에 볶음밥까지 만들어 마지막 한 입까지 즐겨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매콤하고 고소한 요리를 좋아하는 분
👍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한 끼 요리를 찾는 분
👍
집에서 맛집 퀄리티의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은 분
재료 소개

닭정육(다리살)
500g
양배추
1/6통
깻잎
5장
대파
1대
고구마
1개
양파
1/2개
모차렐라 치즈
1컵
고추
취향껏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설탕
2T
진간장
1T
다진 마늘
1T
미림
1T
참기름
1T
카레가루
1/2T
통깨
약간
후추
약간
조리방법

닭정육(500g)을 약 2cm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닭고기를 담고, 숙성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버무립니다.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닭고기를 실온에 약 15분간 재웁니다.

양파, 양배추, 대파, 고구마를 닭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테팔 라이트쿡 프라이팬을 예열합니다.
최적의 요리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모래시계 무늬를 확인합니다.
무늬가 사라지면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릅니다.
양념에 재운 닭고기를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닭고기가 약 60% 정도 익으면 손질한 채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각 1큰술을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채소가 노릇해지면 물 반컵(100ml)을 넣고 졸이듯 볶습니다.
완성 직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 녹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깻잎을 올리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토치를 이용해 불향을 살짝 더해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납니다.
COOK TIP
🍳
닭고기는 너무 작게 자르면 볶는 과정에서 퍽퍽해질 수 있어 큼직하게 잘라야 식감이 살아납니다
🍳
닭갈비를 볶을 때 약간의 물 2큰술을 추가하면 닭고기가 부드러워져 촉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토치를 사용해 살짝 구우면 불향이 더해져 감칠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TASTE TIP
😋
깻잎을 듬뿍 넣으면 닭갈비의 감칠맛과 어우러져 향긋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거나 캡사이신 소스를 살짝 추가해보세요
😋
모차렐라뿐만 아니라 체더치즈를 함께 사용하면 깊고 진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린 치즈닭갈비는 촉촉하게 익은 닭고기와 녹아내리는 치즈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는 요리입니다. 여기에 테팔 라이트쿡 프라이팬을 활용하면 요리가 더욱 간편해지는데요. 가벼운 무게로 손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라이트 테크 바닥 기술로 더욱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부 논스틱 코팅으로 볶음요리도 눌어붙음 없이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간편하지만 특별한 한 끼를 원한다면, 매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치즈 닭갈비를 만들어 즐겨보세요!
보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