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에 어울리는

한식

레시피

비가 내리고 장마철이 찾아오면, 난 고추장떡을 생각해요

고추장떡

고추장떡 05

장마가 시작되면,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 속에서 유난히 손이 가는 음식이 있죠. 바로 부침개입니다. 기름 위로 퍼지는 고소한 향과 자글자글 익는 소리만으로도 힐링 되는 기분이 들곤 하죠. 비 오는 날,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부침개를 찾는다면 고추장떡은 어떤가요? 매콤한 고추장과 향긋한 부추,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메뉴인데요.
비 오는 날 엄마가 부쳐주던 그 맛처럼, 오늘은 집에서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고추장떡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매콤하고 구수한 요리를 좋아하는 분

👍

기본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편 레시피를 찾는 분

👍

장마철 빗소리와 어울리는 집콕 메뉴를 찾는 분

재료 소개

고추장떡 01

120g

부침가루

100g

부추

50g

양파

1/4개

당근

1/4개

고추장

1큰술

간 마늘

1/2큰술

식용유

적당량

조리방법

고추장떡 02

부추를 깨끗이 씻어 4~5cm 길이로 잘라 줍니다.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고추장떡 03

큰 볼에 간 마늘과 물, 고추장,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어 덩어리 없이 섞어 줍니다.
고추장이 잘 풀어지도록 숟가락으로 충분히 저어주세요.

고추장떡 04

썰어둔 채소를 반죽에 넣고 고루 섞습니다.
채소가 반죽에 충분히 묻을 정도로만 섞어야 식감이 살아 있어요.

고추장떡 모션

테팔 플래티늄 프라이팬을 예열합니다.
최적의 요리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무늬를 확인합니다.
무늬가 사라지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릅니다.
반죽을 국자로 떠서 팬에 얇게 펴주세요.
앞면이 노릇하게 익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면 뒤집고, 뒷면도 같은 방식으로 부칩니다.

고추장떡 05

간장, 식초, 깨소금을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면 매콤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
장마철 빗소리와 함께할 소울푸드, 고추장떡 완성!

COOK TIP

🍳

채소의 수분을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주면 식감이 더 바삭해져요

🍳

반죽이 약간 묽은 듯해야 채소가 잘 섞이고 얇게 부치기 좋습니다

🍳

중불에서 약불 사이로 유지해야 속은 쫀득하면서 겉은 바삭한 고추장떡이 된답니다

TASTE TIP

😋

매콤한 맛을 더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추가해 보세요

😋

김가루나 깨소금을 뿌려 먹으면 고추장떡에 감칠맛 코팅이 된답니다

😋

반죽에 참기름 몇 방울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

조리에는 테팔 플래티늄 프라이팬을 추천드려요. 5배 더 오래가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 덕분에 뒤집개에 긁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바닥 면의 가장자리까지 열이 빠르고 고르게 전달되어 조리 시간도 줄여줍니다. 거기에 최적의 온도에 도달하면 무늬가 사라지는 열센서로 조리 시작 타이밍을 쉽게 알 수 있어요! 또 인체공학적 손잡이와 따르기 쉬운 가장자리 디자인까지 더해져 실용성도 뛰어나죠. 이번 장마철에는 부침개에 딱 맞는 테팔 플래티늄 프라이팬으로, 더 맛있고 간편하게 고추장떡을 즐겨 보세요!

브런치

레시피 찾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