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송년회부터 신년 모임까지 이어진 잦은 회식과 약속으로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해줄 음식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콜리플라워가 그 주인공인데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높이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휼륭한 재료입니다.
오늘 소개할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레시피는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보기 좋은 플레이팅과 풍부한 맛은 어떤 요리에도 뒤지지 않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버터의 깊은 풍미와 블루치즈 소스가 어우러진 콜리플라워에 상큼한 자몽과 허브로 더해 건강하면서도 근사한 한 접시를 완성해보세요. 기름진 음식으로 부담스러웠던 속을 편안하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양 가득한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속을 편안하게 해줄 건강식을 찾는 분들
👍
집에서 건강하고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
👍
콜리플라워를 활용한 색다른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
재료 소개

콜리플라워
1개
블루치즈 블럭
1개
다진 양파
1개
다진 마늘
1큰술
휘핑크림
150ml
우유
150ml
물
적당량
버터
적당량
자몽 슬라이스
2조각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고당
약간
크러시드 레드페퍼
약간
파슬리
약간
애플민트
약간
홀 핑크페퍼
약간
조리방법

큰 볼에 콜리플라워를 뒤집어 담고 물로 세척합니다.
30분 정도 담궈 사이사이에 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물기를 털어주세요.

테팔 시큐어트렌디 압력솥에 재료의 수분감이 유지될 정도로 물을 살짝만 부어줍니다.
콜리플라워 밑둥을 아래로 향하게 넣습니다.
강불로 가열해 달군 후 약불로 낮춰 뚜껑을 닫아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아삭한 식감이 남을 때까지 약 7분 정도 쪄줍니다.
버터 한조각을 넣고 잘 쪄진 콜리플라워를 구워줍니다.
소금을 뿌리며 앞뒤로 골고루 뒤집어가며 익혀줍니다.

테팔 노르디카 냄비에 버터 한 조각을 넣어 녹입니다.
다진 양파 1개,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볶습니다.
양파와 마늘이 익으면 우유 150ml, 휘핑크림 150ml 넣어줍니다.
블루치즈 블럭 1개를 추가하고, 꾸덕한 질감이 될 때까지 조려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맞추고 단맛을 위해 올리고당을 추가합니다.

구워진 콜리플라워를 접시에 담습니다.
자몽 슬라이스 2조각으로 장식하고, 토치로 살짝 불향을 입혀줍니다.
준비한 소스를 콜리플라워 위에 고르게 뿌립니다.

크러시드 레드페퍼, 파슬리, 애플민트, 홀 핑크페퍼를 뿌려 완성해 줍니다.
완성된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는 따뜻할 때 바로 즐겨주세요.
COOK TIP
🍳
콜리플라워를 찔 때 약간 아삭한 식감을 남겨야 씹는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물에 30분 담궈두면 콜리플라워 사이사이의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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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소금을 사용하면 콜리플라워의 풍미를 한층 더 살릴 수 있습니다
TASTE TIP
😋
블루치즈 소스의 풍미가 강하다면 꿀이나 아가베 시럽을 추가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더해보세요
😋
휘핑크림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도 부드러운 질감의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자몽 슬라이스를 토치로 살짝 구워주면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불향이 더해져 풍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는 담백하게 조리한 콜리플라워에 풍미 깊은 블루치즈 소스와 상큼한 자몽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선사합니다.
테팔 시큐어트렌디 압력솥을 활용하면 콜리플라워를 빠르고 균일하게 익혀 조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완벽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테팔 노르디카 냄비는 물꼬 디자인 덕분에 블루치즈 소스를 깔끔하게 따라낼 수 있어 위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죠.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도 고급스러운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기거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훌륭한 메뉴입니다. 오늘 저녁, 식탁 위에 특별한 한 끼를 준비해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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