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는 재료와 레시피가 아닌 시간과 정성이 완성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정성스러운 요리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죠.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 끼, 이연복 셰프의 ‘5분 더블 계란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최소한의 재료와 짧은 시간만으로도 완성되는 요리입니다. 계란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깊은 맛 덕분에 만족스러운 식감를 제공하는 이연복 셰프의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더블 계란 볶음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간단한 재료로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분들
👍
쉽게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를 찾는 분들
👍
계란을 색다르게 조리해 새로운 볶음밥을 즐기고 싶은 분들
재료 소개

즉석밥
1개
계란
3개
당근
약간
대파
약간
굴소스
1큰술
식용유
조리방법

🍳 강불에서 테팔 매직핸즈 뉴이모션 트라이미 프라이팬을 예열합니다. 최적의 요리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모래시계 무늬가 사라지면, 식용유 3큰술을 두릅니다.
🥚 계란 2개를 팬에 넣고 튀기듯이 프라이합니다. 노른자를 터트려 완전히 익혀 잘게 썰어둡니다.

🥕 당근과 대파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앞서 계란을 익히고 남은 기름에 계란 1개를 추가로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줍니다.
🍚즉석밥 포장을 뜯어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돌립니다. 즉석밥을 프라이팬에 넣고 스크램블 에그과 함께 잘 볶아줍니다. 계란, 당근, 대파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굴소스 1큰술을 넣어 밥에 간을 맞춥니다.
굴소스를 넣은 후 밥과 재료가 잘 섞이게 볶아줍니다.
밥이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프라이팬을 그대로 식탁 위로 가져옵니다.

매직핸즈 손잡이를 분리한 후 열기가 살아있는 따뜻한 볶음밥을 즐깁니다. 케첩을 곁들인다면 새콤달콤한 맛이 가미되어, 기름진 맛은 잡아주고 볶음밥의 풍미가 한층 더 부드러워집니다.
COOK TIP
🍳
계란 프라이를 한 후, 남은 기름을 스크램블 에그나 밥을 볶을 때 사용하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강불로 빠르게 볶으면 밥이 고슬고슬해지면서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
당근, 대파, 양파 등 다양한 채소를 추가하면 영양가도 높아집니다
TASTE TIP
😋
굴소스를 약간씩 추가하면서 간을 조절해 주면 볶음밥의 풍미가 더 깊어집니다
😋
김가루를 뿌리거나 파슬리로 마무리하면 요리의 비주얼과 풍미가 좋아집니다
간단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계란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바쁜 아침 식사나 아이들 간식, 자취생들에게도 적합한 요리입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영양과 맛 모두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간이 쫓기는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를 즐기시고 싶다면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특별한 한 끼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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