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되면 풍성한 수확의 계절과 함께 제철 과일인 사과가 빛을 발합니다. 특히 10월에 수확된 사과는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과 새콤함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신선하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하죠. 가을 제철 사과는 비타민 C,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가득해 면역력 강화와 소화 개선, 그리고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건강한 가을 제철 사과를 활용해, 집에서도 10분만에 만들 수 있는 디저트인 홈카페 스타일 식빵사과파이를 소개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파이와 같은 베이커리를 구울 때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제품을 활용하곤 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식빵사과파이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바삭한 식빵과 달콤한 사과의 조화가 일품인 이 간단한 레시피로, 가을의 맛을 듬뿍 느껴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
👍
요리가 익숙하시지 않은 초보자 분들
👍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찾는 사람들
재료 소개

식빵
4장
사과
1개
달걀
1개
설탕
1/4컵
버터
2-3큰술
레몬즙
1/2큰술
계피가루
1/4큰술
슈가파우더
취향껏
조리방법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작게 깍둑썰기 합니다.
썬 사과를 테팔 원픽냄비팬에 담습니다.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잘 버무려줍니다.
물기가 생기면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중약불로 줄인 후 저어가며 졸어줍니다.
물기가 거의 졸았을 때, 계피가루를 넣고 섞어줍니다.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식빵의 테두리를 자르고 밀대로 얇게 폅니다.
얇게 밀은 식빵 위의 중앙에 사과조림을 올립니다.
곱게 푼 달걀물을 식빵 가장자리에 발라 반으로 접어줍니다.
포크로 가장자리를 눌러 붙이고, 한쪽 면 중앙에 2-3번 칼집을 냅니다.

약불에서 테팔 원픽냄비팬을 예열합니다.
최적의 요리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모래시계 무늬가 사라지면, 버터 2큰술을 넣습니다.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사과조림이 빠지지 않도록 칼집이 없는 쪽부터 구워줍니다.
양쪽이 고르게 익고 바삭해지면 완성입니다.

구워진 식빵 사과파이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접시에 플레이팅합니다.
슈가 파우더를 뿌려서 장식하면 더 먹음직스러운 사과파이로 완성됩니다.
COOK TIP
🍳
사과가 지나치게 무르면 식감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졸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빵은 적당히 얇게 밀어야 바삭한 식감과 함께 사과조림을 잘 담을 수 있습니다
TASTE TIP
😋
따뜻한 식빵 사과파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파이의 조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살짝 뿌려주면 더욱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과조림에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더하면 더욱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삭한 식빵과 달콤한 사과의 풍미가 더해진 식빵 사과파이는 테팔 원픽냄비팬으로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강력한 티타늄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아 실패 없이 조리할 수 있고, 풀와이드 인덕션 기술로 빠르고 고르게 익어 시간도 절약됩니다. 프라이팬, 냄비, 볶음팬 기능이 모두 가능한 테팔 원픽냄비팬으로 사과조림부터 식빵 굽기까지 한 번에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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